[1번지시선] 윤당선인 "북, 도발로 얻을 것 아무것도 없어…엄중경고" 外
▶ 윤 당선인 "북, 도발로 얻을 것 아무 것도 없어"
'1번지 시선' 첫 번째 사진입니다.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, ICBM 발사에 대해 "북한에 엄중하게 경고한다.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"고 밝혔습니다.
북한의 ICBM 시험 발사로 남북관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윤 당선인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ICBM 발사 등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.
▶ 북 "신형 ICBM '화성-17' 발사"…김정은 참관
두 번째 사진볼까요?
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이 신형 ICBM 시험 발사를 참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.
북한은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'화성-17형' 시험 발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는데요.
시험 발사를 성공으로 규정한 김 위원장은 "미국과 장기적 대결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" 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▶ 박홍근 "여야 협력, 윤 당선인 의지에 달려 있어"
마지막 사진입니다.
박홍근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을 만났습니다.
장 의원은 박 신임 원내대표에게 윤 당선인의 축하 메시지가 적힌 난을 선물했는데요.
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박 원내대표는 여야가 얼마만큼 협력할지는 전적으로 윤 당선인의 의지와 국민의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.
지금까지 '1번지 시선'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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